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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소개

“기타는 작은 오케스트라다.” The guitar is a miniature orchestra in itself.
악성(樂聖)으로 불리는 독일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이 기타에 대해 평한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Niccolò Paganini도 클래식기타를 매우 좋아하여 항상 지녔을 뿐 아니라, 기타를 위한 여러 곡도 직접 작곡하였습니다.
이렇듯 음악의 거장들이 사랑한 클래식기타 Classical Guitar를 연주하는, 고려대학교 중앙동아리 고전기타부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50년의 역사

고전기타부는 1974년 창립된 클래식기타 동아리입니다. 50여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지닌 동아리답게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도 교우연주회 등을 통해 선후배 간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보자 레슨과 공용기타

고전기타부에는 신입부원을 대상으로 기타 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아리방에는 부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기타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기타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라도, 개인 기타가 없어도 동아리 활동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동아리 주요 활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입생 환영연주회 / 정기연주회

고전기타부에서는 정규 연주회로 ‘신입생 환영연주회’와 ‘정기연주회’를 진행합니다. 두 연주회는 방학 기간에 준비하여 만드는 무대입니다. 신입생 환영연주회는 3월에, 정기연주회는 9월 무렵이며, 독주, 중주, 합주 등 클래식기타를 활용한 여러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입니다.

봄 / 가을 살롱

정규 연주회 외에도 학기 중에는 작은 연주회로 ‘살롱’이 진행됩니다. 1부로 매 학기 들어오는 신입부원 연주팀이, 2부로 기존 부원 연주팀이 프로그램을 채웁니다. 학기 중에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도 뽐내고, 서로의 연주에 귀기울이며 음악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MT, 고연전 등 행사

기타 연주 외에도 분기별로 가는 MT, 연세대 클래식기타 동아리 오르페우스와 함께하는 고연전 교류, 연말 칵테일파티 등 부원 간 친밀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수시로 진행합니다.
이상으로 고전기타부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고전기타부는 학번/나이 상관없이 클래식기타를 좋아하고 배워보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든지 가입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