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neaday.co.kr/Today/detail.php원어데이라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곳..
하루에 한가지씩 싸게 파는 곳이에요.
오늘 금요일에 뭐가 올라왔나 보니까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 전집이 올라왔네요.
번역자중 한 사람이 바로 저의 친누나입니다ㅎㅎ(누군지 맞춰보시길. 너무 쉬운가..)
근데 누나의 번역은 두 권 뿐이네요ㅎ
옛날엔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이 해문출판사에서 나오긴 했는데(저도 집에 가지고 있지만) 번역이 엉터리인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새로나온 전집은 그런점들을 완벽하게 보완했고 양장본으로 더 고급스러워졌죠.
추리소설 좋아하면 소장할만한 전집입니다~
이 시리즈 중 제가 추천하는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오리엔트 특급살인
0시를 향하여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쥐덫
서재의 시체
비밀의 결사
ABC 살인사건
정도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은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졌죠.
개인적으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도 영화화 하면 좋을텐데...대신 비슷한 내용으로는
'아이덴티티'나 13부작 드라마인 '하퍼스 아일랜드'가 있습니다.
또 쥐덫은 영국 여왕의 생일을 위해 방송용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추리소설 좋아하면 위에것만이라도 보시길~
흥미와 자극위주의 셜록 홈즈보다는 한편의 장편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빠져들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이 글은 주말쯤 펑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게 읽은건 엘러리 퀸의 'Y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