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인사를 드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6기 99학번 최하영입니다.
그간 일신상의 이유로 5년 남짓한 시간동안 일체의 사회생활을 단절하고 살아왔는데요,
얼마전부터 이런저런 모임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선후배분들 소식도 궁금하고 자리 있으면 참석하고 싶었던 차에
강진형이 직접 연락을 주셔서 경사스러운 자리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강진형이 이 글을 보시면 '어으 부끄럽게 뭘..'이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제 대학생활과 동아리활동에 있어서
등대와도 같은 강진형이 있어서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들이 그렇게 생각했기에
결혼식장에서 동아리 사람들만으로 한컷이 나올만큼 많은 사람들이 왔던 것일테고요.
그간 동아리 활동에 소홀했는데도 잊지 않고 연락주신 강진형 감사드려요.
아울러 강진형과 선혜 후배님이 오래도록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p.s 다들 오랜만에 만난터라 결혼식 후에 한자리 있을줄 알았는데 뿔뿔이 흩어져서 조금 아쉬웠어요.
p.s 죄송스럽지만 당분간 교우회비 납입은 어려울거 같아요. 지금 제가 따로 수입이 없어서.. ㅠㅠ
자리가 잡히는대로 성실히 납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