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연주회 장소와 일정이 확정되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제주에 다시 왔습니다.
연습에 거의 전원이 참석하여 뿌듯했고, 연습 내용도 이제는 음악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
흡족했습니다 ( 비발디 2악장은 아직도 전위음악...ㅋㅋ). 다시 한번 연습에 애를 써준 지휘자와
우리 모든 교우 선후배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연주회가 3주 늦어져 연습 일정이 길어졌지만 ... 열심히 해주시기 바라고, 이번 주 토요일
꿀맛 같은 주말 보내세요. 서울도 목련에 벚꽃이 만발하니 가족 친구 나들이도 하시구요.
저는 4월 17일에 연습에 참여 (지난 주말에는 잔소리만 했네요...) 하러 갈게요. 4월 말에는
연주회 소소한 준비와 업무 분담을 하려 하니 우리 교우님들 조금씩 일을 나누어 하면
이번 동문연주회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1. 대관: 유현석 회장이 육경숙 누님과 수고해 주세요(결과는 문자로 보내고 ^^).
2. 팜플렛 도안: 조만간 모든 연주곡목과 사진을 수합하면, 재학생 중에 디자인 귀재가
있다고 들었는데, 수고 좀 해 주시고! 팜플렛은 6월 첫 주에 인쇄를 마쳐야 합니다.
도안을 모집합니다(1등상: 교우회장 특별상품) : 전면-포스터/후면-팜플렛
3. 연주회 스탭: 후배님들 활약이 기대됩니다(무대 관리, 입구 안내, 접수, 기념품 판매 등).
4. 녹음, 조명 및 무대 운영: 이창학 고문님과 후배들 몇 분
5. 팜플렛: 전국 주요 대학 클래식 기타 동아리, 기타리스트들에게 충분히 일찍 우송
6. 조준택 고문: 일본 연주팀 지난 번 문의(내한일정, 곡목, 연주자 이름 등) 재확인 부탁합니다.
7. 뒷풀이: 정경대 후문 <게눈 감추듯>: 주인과는 일단 얘기 됐고, 약간의 추가 음식물 및 음료 주류 준비
다른 일정은 4월 말 총무가 귀국하면 그때부터 시작해도 시간상 여유가 있겠네요!
여러분 모두 좋은 한 주 보내기 바랍니다.
교우회장 드림.